달려라 떡구!

■ 폭스바겐 티구안 스타트 스톱 시스템이란?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바뀌어 운전자가 차를 멈추면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고, 차를 출발할 준비가 되면 자동으로 다시 시동이 걸리는 시스템 입니다.

스타트 스톱 시스템을 이용하면 연료를 절약하고 CO2 배출량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스타트 스톱 시스템 사용하기

 1. 브레이크를 밟고 차가 정지하기를 기다립니다.

 2. 브레이크 페달을 계속 밟고 있으면 엔진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3. 다시 출발하기 전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데면 엔진시동이 자동으로 다시 걸립니다.

 4. 스타트 스톱 시스템을 원치않으면 기어 옆에 A(OFF) 스위치를 눌러 끄면 됩니다.

 5. 스타트 스톱 시스템은 시동 스위치가 켜질때마다 자동으로 가동됩니다.

■ 스타트 스톱 시스템은 다음의 경우에만 작동됩니다.

 1. 운전석 도어와 보닛이 닫혀 있을 때

 2.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였을 때

 3. 차량이 마지막으로 멈춘 후 4km/h 이상으로 움직이고 있을 때

 4. 차량에 트레일러가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

■ 다음의 경우 엔진이 꺼지지 않습니다.

 1. 엔진이 스타트&스톱 모드에 필요한 최소 온도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을 경우

 2. 에어컨에서 선택한 실내 온도에서 아직 도달하지 않았을 경우

 3. 외부 온도가 매우 높거나 낮을 경우

 4. 앞유리에서 서리를 제거중일 경우

 5. 주차보조 장치 또는 파크 어시스트가 켜져 있을 경우

 6. 배터리 충전량이 너무 낮을 경우

 7. 스티어링 휠을 최대로 돌린 상태 또는 조향 시

 8. 차량이 멈추기 전에 후진 기어 상태였던 경우

 9 차량이 가파른 경사로에 있을 경우

■ 다음의 경우,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엔진이 자동으로 시동됩니다.

 1. 차량이 굴러가기 시작하는 경우

 2. 앞유리에서 서리를 제거중일 경우

 3. 에어컨에서 선택한 온도와 실제 차량 내부 온도 사이의 차이가 큰 경우

 4. 브레이크 페달을 연달아 여러번 밟을 경우

 5. 배터리 충전량이 너무 낮을 경우

 6. 전력 소비량이 너무 클 경우

Q. 폭스바겐 티구안 엔진오일의 역할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이유?

1. 엔진오일은 실린더, 피스톤, 캠푹의 마찰을 감소시켜 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연비를 향상시킵니다.

2. 폭스바겐 차량에 최적화된 엔진 오일의 사용은 엔진 과열을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합니다.

3. 엔진오일은 주행 중 발생하는 연소 잔여물과 불순물을 씻어냅니다.

  이 과정이 오랜시간 반복되면 엔진오일이 검게 변하고 본래의 기능을 상실합니다.

  따라서 엔진오일은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교체해야 합니다.

4. 일상의 단거리 주행에서는 엔진오일에 기름과 응결수가 축적되면서 수치가 정상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에서 장거리 주행을 할 경우 축적되었던 물질들이 증발하고

  오일 수치가 떨어져 엔진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엔진오일의 상태는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보충되어야 합니다.

6. 필터에 잔여물이 남아있을 경우 오일은 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할 수 없습니다.

  오일 교체시 필터도 함께 교체하는것이 좋습니다.

Q. 폭스바겐 티구안 전조증(헤드램프)에 습기가 차는 이유?

A. 전조등 내에 뜨거운 열이 환기 통로를 통해 교환될 때, 찬 공기는 전조등 내로 빠르게 유입됩니다. 이 때 전조등 내 가장 차가운 곳부터 응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 현상으로 인하여 전조등 내에 습기가 차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전조등의 성능이나 내구성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전조등 내 발생된 습기는 전조등 사용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단, 전조등의 열이 미치지 않는 부위의 경우에는 천천히 사라질 수 있습니다.

Q. 폭스바겐 티구안 혼유사고 났을때 대처방법?

A. 혼유는 엔진 연료 계통 및 엔진 구성 부품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유 시 꼭 해당 연료를 주유원에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혼유 사고 발생 시에는 엔진 시동을 걸지 마시고, 가까운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로 견인 조치 하셔야 더 큰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Q. 폭스바겐 티구안 세차할 때 와이퍼 올리는 방법?

A. 세차 시 와이퍼를 들어 올리고자 하실 때에는 아래의 방법으로 와이퍼를 먼저 서비스 위치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1) 서비스 위치 활성화
엔진 후드가 닫혀 있는 상태에서 시동 스위치를 잠시 켰다가 끈 후 와이퍼 작동 레버를 아래 방향으로 누릅니다. 앞 유리 와이퍼가 ‘서비스 위치’로 이동 하게 됩니다.

2) 서비스 위치 비활성화 (원래 위치로 이동)
엔진 후드가 닫혀 있고 시동 스위치가 켜진 상태에서 와이퍼 레버를 아래쪽으로 살짝 누르게 되면, 다시 초기 위치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Q. 비가 많이 오는데 티구안 사이드미러 열선이 작동되지 않아요. 어떤조건에서 작동이 되나요?

A. 사이드 미러의 열선은 외부 온도가 일정 온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열선이 켜져 있어도 작동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외부 온도가 +20 °C 아래로 내려갈 때 작동이 되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처음에는 최고 출력으로 작동 되고, 약 2분이 지나면, 주위 온도 수준을 고려해서 히터가 작동됩니다.

Q. 티구안 워셔액을 보충했는데 경고등이 안없어지는 이유

A. 해당 경고등은 시중에 유통 되고 있는 워셔액 중 폭스바겐 차량의 워셔액 레벨 센서의 작동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실 경우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예. 발수 코팅제가 포함 된 워셔액)

예방을 위해서 폭스바겐 정품 워셔액의 사용을 권장 드리며, 해당 증상 발생 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후 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Q. 티구안 에어컨을 작동시키거나 끄면 악취가 나는 이유?

A. 에어컨 사용 시 발생하는 물이 다 배출되지 않고 에어컨 증발기에 남아 곰팡이가 발생하여 나는 냄새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에어컨을 사용하고 시동을 끄기 몇 분 전에 에어컨(A/C버튼)을 끄고 송풍을 해 주시면 유니트 내부가 건조되어 곰팡이의 번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실내 공기 정화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곰팡이가 발생하면 에어컨 증발기를 깨끗이 청소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므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셔서 서비스를 받으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Q. 비오는 날 후진시 물체가 없는데도 파킹센서 부저가 울릴때가 있습니다. 왜 그런가요?

A. 파킹 센서는 초음파센서로서 센서 부위에 맺힌 빗방울을 물체로 인식하여 경고음이 작동될 때가 간혹 있습니다.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센서 부위에 빗방울이 제거되면 다시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Q. 소모품 주기표 상에 있는 교환주기에 맞춰서 서비스를 받으면 되나요?

필터와 같은 일부 서비스의 교환주기는 너무 긴것 같습니다.

A.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차량의 소모품 권장 교체 주기는 사용되는 각 소모품들의 제품 사양에 따라 유럽시장 기준으로 일반적인 운행조건하에서 서비스가 필요한 조건으로 반영되어 안내가 되고 있습니다.

권장 교체 서비스 주기는 각 소모품들의 사용가능한 한계 수명으로 보시면 되며 국가 또는 지역별 주행 환경이나 운전자의 운행 방식 그리고 고객님들의 필요에 따라 일부 서비스는 권장 주기보다 미리 실시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먼지가 많은 계절이나 장마철과 같이 비가 많이 오는 동안에는 공기정화 필터와 와이퍼를 미리 교체하시면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하시는데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주요 소모품 별 귄장 서비스 주기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