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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올래캠핑장에서 지프 실베스타2 설치했어요.

드디어 캠핑 가는 날!
우리 떡구에 짐 싣는것부터 일입니다.

누구누구처럼 갬성캠핑도 아니고 생존캠핑인데 왜이렇게 짐이 많을까요...
지프 실베스타2 텐트를 펼쳐보고 싶은 마음에 떠나는거라 1박2일로 급하게 잡아서 가는건데 사람이 밖에서 1박을 할때 얼마나 많은것들이 필요한지 새삼 깨닫습니다.

근데 뭐 사실 그런거 저런거 다 따지고 귀찮고 그러면 그냥 집에서 쇼파랑 한몸처럼 지내며 마눌느님 타박받고 지내야죠.
기쁨주고 사랑받는 남편의 길은 노력없인 불가능합니다.
ㅎㅎㅎㅎ
아무튼 무사히 우리 떡구에 테트리스로 짐을 싣고 출발!

가평올래캠핑장에 도착하니 이미 다른 사이트는 텐트가 다 구축되어있네요.

저희가 위치할 사이트입니다.
1층, 2층 으로 되어있는데 저희는 2층에 길죽한 사이트네요.
너비가 좀 좁아보여서 걱정입니다.

이미 옆에 텐트가 구축되어있어서 떡구를 몰고 들어올수도 없어서 그많은 짐을 구루마로 끌고 들어왔습니다,

이미 4시간 운전으로 힘이들지만 텐트부터 빨리 쳐봅시다.
지프 실베스타2 텐트를 구입하고 처음 쳐보는거기 때문에 유투브 백번보고 왔는데 실전에서 잘 응용해서 제대로 칠수 있을지?

텐트를 우선 펼 자리에 펼쳐놓고,
메인폴대를 끼우고, 사이드폴대 끼우고,
척척척.
.
.
.
.
.
.
.
.
.
..
.
.
.
마눌느님한테 혼자 할 수 있을거 같다고 사진이나 찍어달라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도저히 혼자 못하겠어서 SOS를 요청ㅎㅎ
그래서 중간 사진이 없습니다.
역시 초보는 어쩔수 없네요.


어쨌든 둘이 같이 처음 친 지프실베스타2 텐트!
텐트에 비해 캠피장 사이트 너비가 좁아서 더 구축이 어려웠지만 완성!
1시간 걸렸습니다...

사이트 땅도 기울어져서 이너텐트 있는쪽이 좀 기울고 텐트가 판판하게 쳐지지 못한게 아쉽지만 많이 뿌듯합니다.


내 가족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냈다는 자체에 성취감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이너텐트 설치 전에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구입한 방수포도 깔아주었습니다.

옆문도 개방이 되어서 개방감이 좋네요.
이 사이트는 너비가 좁아서 옆문으로 나갈수가 없지만, 나중에 메인도어쪽에 우레탄창을 하게 된다면 옆문을 이용해야겠습니다.

집 거실에서 텐트를 대충 펼쳐보았을 때도 어마어마하게 컸었는데 실제로 지프실베스타2를 설치해보니 전실 공간이 넓어서 공간을 넓게 쓸 수 있어 큰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베스타2와의 첫캠핑이라 최적화된 동선으로 내부를 정돈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전구도 달고 이것저것 넣어놓으니 새삼 뿌듯하네요.

소세지도 구어먹고,

소주도 일잔 하고,

열빙어도 구어먹고
밖에서 먹으니 더 맛있는거 같네요.


불을 열심히 피우는 저의 모습.
밤이 갚어가도 저의 노동은 끝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동영상에 좀 어둡지만 지프실베스타2 텐트의 내외부 모습도 찍혀있어요.

합법적인 불장난~~~
어릴땐 불장난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불을 피우고 있으니까 어릴적 생각도 좀 나고 갬성 돋네요.

텐트 안에 난로도 피워줬는데 자기도 불장난 하겠다고 나와 불 앞에 앉아서 텐트 감상하시는 마눌느님.
오늘 저 잘했습니까? ㅋㅋㅋ


따뜻하게 잘 자고 일어나니 반겨주는 멋진 가을풍경~~

힘들지만 성취감있고, 늘 같은 사람과 함께이지만 새로울 수 있고, 일상과 사람을 더욱 소중하다 느낄 수 있어서 캠핑이란걸 하는가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하게될거 같네요.

근데 1박2일은 좀 힘듭니다 ㅠㅠ
텐트친지 얼마 안되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밥먹자마자 걷어야한다니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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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실베스타2 텐트 질렀습니다!


동계캠핑을 위해 어떤 텐트를 준비해야할지 정말 많이 고민하고, 인터넷 서핑도 엄청나게 했습니다.
그러다가 후보로 2가지 텐트로 줄였었는데 지프 실베스타2와 스노우라인 세턴2 입니다.

가격은 지프 실베스타2가 더 비쌌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지프 실베스타2 텐트를 선택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스노우라인 세턴2 보다 지프 실베스타2 를 선택한 이유?
1. 이너텐트 부분보다 전실이 넓다.
2. 텐트 두께가 두껍다

여름텐트에 비하니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ㅋㅋㅋ
당연 무게도 많이 나가구요.


지프 실베스타2 스펙
크기 : 플라이 580x350x220 / 이너 210x330x170
무게 : 26.6kg
인원 : 5인용
플라이 : 150D 폴리 옥스포드 PU 3,000mm S.WR, FR,UV50+
루프플라이 : 75D 폴리 타페타 190T PU 2,000mm S.WR. FR .UV50+
이너 : 6875D 폴리 타페타 190T BR,WR&PU 450mm WR,FR
프레임 : 알루미늄

구성품 : 플라이, 루프 플라이, 이너텐트, 알루폴8개, 캐노피폴2개, 스트링, 팩, 수납가방

 

 

 위에 그림에서 보시는것처럼 이너텐트에는 성인 5명이 누울 수 있고, 전실에서는 성인이 허리를 굽히지 않고 서있을 수 있습니다.
허리를 굽히지 않고 설수 있다는게 제일 큰 장점입니다.

 

가방은 블랙색상으로 JEEP 라는 예쁜 주황 로고가 프린트되어있구요.
폴대는 또 다른 백에 따로 들어있습니다.

요게 지프실베스타2 폴대 들어있는 백입니다.

텐트는 전실, 이너텐트, 루프 이렇게 3가지가 같이 접혀져 있구요.

폴대는 가운데에 고무줄로 다 연결되어있어 짝을 잃어버릴 염려는 없구요, 텐트 자체가 크다보니 폴대도 양이 참 많네요.
생각같아선 밖에 가지고 나가서 펴보고싶지만 퇴근하고 받아본거라 너무 늦어서 밖이 캄캄했거든요.
가지고 나가서 펴보자고 하다가 마눌느님한테 등짝스매싱 맞았습니다.
아쉬운데로 찢어진데는 없나 살펴보기로 했는데요,

요만하게 접혀있던 루프플라이를 펼쳐보니

어마어마한 크기의 루프플라이...
거실에 펼쳐놓고 바느질 잘못된곳 없는지, 줄은 다 잘 달려있는지, 로고는 삐뚤어지지 않았는지, 혹시 찢어진곳은 없는지, 사용흔적이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았습니다.

ㅎㅎ 다행히 그런곳은 없군요.
뽑기를 잘했나봅니다.

기본 단조팩도 20개 이상 들어있는데 조금 두껍지만 길이가 20cm정도라 원래 가지고있던 40cm단조팩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건 예비용으로 가지고 다녀야겠군요.

이것은 이너텐트
역시 매쉬창이나 천이 찢어지지않았는지, 지퍼는 고장나지 않았는지 꼼꼼히봅니다.
힘이드네요.
내가 이걸 왜 펼치자고했을까 후회가됩니다.
하지만 보고있는 눈이 있으니 열심히하는모습을 보여주느라 노력했습니다.

정상적으로 다 있는것을 확인하고
전실은 너무 클꺼같으니 나중에 밖에서 확인하자 했습니다.

그래도 아쉬우니 반만 펼쳐서 확인해보기.
ㅎㅎㅎ
아~~~지프실베스타2 받고 어찌나 가슴이 두근대던지 빨리 설치해보고싶어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평일아 빨리 지나가라~~


그리고 주말이되어 캠핑장에서 드디어 설치!
엄청 넓더만요!

유투브를 엄청 많이 보고 숙지하고 갔기때문에 20분만에 뚝딱 쉽게 칠수 있을줄 알았는데, 텐트가 워낙 크고 이날 캠핑장의 사이트 폭이 너무 좁아서 마눌느님이랑 둘이서 1시간 걸려서 텐트를 칠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주~~~~~~만족합니다.
처음이라 뭘 먼저해야할지 멘붕이 살짝 왔었지만 다음엔 30분만에 칠 수 있을것같은 자신감이 들어요.
창도 커서 개방감이 좋습니다.

 텐트 친 후기는 다음에 더 자세히 쓰겠습니다.
너무 만족스런 지프실베스타2 텐트 구입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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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 불멍 화로대 연인에 양꼬치굽기

처음 캠핑을 시작하려고 장비를 준비할 때 제일 먼저 샀던게 바로 접이식 바베큐그릴 이었는데요,
넓은 면으로 고기를 굽에는 좋지만 불멍을 하기에는 좀 부족하더라구요.
캠핑의 묘미 중 하나가 바로 불멍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고민하다가 불멍용으로 화로를 하나 더 질렀습니다.


바로 마룬 불멍화로대 인데요,
고릴라캠핑이나 캠핑용품 판매하는 오프라인매장, 온라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류 입니다.
크기는 가로, 세로 각각 20cm 이고 높이는 27cm입니다.

구성품은 위 사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체, 재받이, 그릴, 전용가방 입니다.


바베큐그릴이 있는데도 이 불멍 화로대를 산 이유가 불멍을 하기 위해서라고 했는데요, 바베큐그릴과 달리 높이가 높아서 불이 활활 탈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보이십니까? 위로 솓구치는 화려한 불길!!

디자인은 세가지 정도 있었는데 저는 '연인' 디자인을 선택해서 구매했습니다.
마눌느님과 둘이 캠핑 다니는데 저 디자인이 제일 잘 어울릴것 같아서요.
빨갛게 불이 붙으니 연인이 꼭 붙어서 붉은 노을을 보고 있는것 같이 보이네요.
아주 예쁩니다.


불멍화로대 구성품 중에 그릴이 있었죠?
그래서 양꼬치를 구어봤습니다.
기름도 밑으로 쪽쪽 빠지고 생각보다 빨리 아주 잘 익습니다.

양꼬치가 노릇노릇 아주 맛있게 구어졌습니다.
화력이 좋아서 하염없이 고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 좋았습니다ㅎㅎ

양꼬치 뿐 아니라 양갈비도 구어봤는데 고기가 두꺼움에도 속까지 타지않게 잘 익었습니다.

쯔란을 찍어 뼈채 들고 뜯기!
양고기구이집에 가서 양갈비를 주문하면 직원분들이 구워서 다 잘라주시잖아요?
그럴때마다 저는 자르지않고 '만화처럼 들고 뜯고싶다'는 생각을 해왔거든요.
그걸 이렇게 화로대에 양갈비를 직접 구어서 실천해봅니다.
일명 만화고기 먹기ㅋㅋ

머뭇거리던 마눌느님도 만화고기처럼 양갈비를 들고 뜯더니 그 원초적인 즐거움을 알았나봅니다ㅎ
다음에도 이렇게 해먹자고하네요.

마룬 불멍화로대에 불멍 아주 성공적입니다.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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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갈때면 챙겨가야 할것들이 엄청 많이 있죠!

마트에가서 물품을 사고 박스에 담아오면 그 박스를 재활용하여 캠핑갈때 물품을 담아가곤 했는데

박스가 튼튼하지 못하기도 하고, 장을보지 않을 때에는 담아갈데가 없어서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하면 좋을까 하다가 폴딩박스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폴딩박스는 접이식이기 때문에 보관할 때 부피가 작아서 공간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상판을 끼우면 테이블이나 보조선반 등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구요.

 

 

여러가지 색상이 있지만 역시 블랙이 진리죠! (개취 입니다)

46L 짜리 폴딩박스 입니다.

 

 

상판은 나무로 했는데 딱 들어맞고 예쁜것 같습니다.

 

폴딩박스 구매할 때 뭐 저런 받침(?)같은걸 사은품이라고 함께 보내줬는데

폴딩박스와 같이 쓰기는 좀 안어울려서 거실 테이블 위에 장식으로 올려놓았습니다.

어쨌든 사은품이라고 주면 어디든 활용해요.

 

 

그리고 또다른 사은품으로 스티커를 보내주셨는데요,

붙일까말까 하다가 붙여보았데 이게 의외로 느낌 있네요?

 

 

약간 오프로드의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밋밋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이 폴딩박스에 물품을 가득 넣어서 캠핑장으로 고고~! 하는 일만 남았군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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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는 사람을 변하게 합니다.
외출할때 핸드폰도 잘 안챙겨가지고 나가는 무심대왕인데 우리 떡구에게는 애정을 쏟게되네요.

언젠간 실내건, 실외건 큰기스와 작은 생활기스가 많이 생기겠지만 조금이라도 스크래치가 덜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티구안 스크래치방지 실내보호커버를 구입하게됩니다.


도어커버(앞문, 뒷문), 글로브박스커버, 트렁크 안족 커버, 도어커버(스피커 부분) 이렇게 구매 했습니다.

부직포같은 면으로 되어 있어서 스크래치를 방지해주고 커버마다 폭스바겐 마크가 있어서 정품같은 느낌이 드네요.

 

 

더뉴 티구안 스피커 스크래치커버

 

 

더뉴티구안 글로브박스 스크래치커버

 

더뉴티구안 트렁크 스크래치커버

 

 

더뉴티구안 도어스크래치커버

 

이제 이 스크래치커버를 가지고 날씨 좋은날 공원에가서 붙여보았습니다.

 

먼저 스크래치커버를 부착하기 전 상태를 보시죠.

뽑은지 몇달 되지 않은 차라 아직 스크래치 없이 깨끗합니다.

그러나 조심성없는 우리 마눌느님이 자꾸 문짝을 차고 내리는 바람에 신발에 의한 스크래치가 조금씩 나고있는데, 뭐라고 할수는 없고 (핫핫..;;) 마음대로 차고 다니라고 스크래치 방지 커버를 붙여줄겁니다.

 

 

먼저, 스크래치 방지커버를 붙여줄 면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먼지나 이물질이 묻어있을 경우 접착이 잘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물티슈나 걸레로 닦아서 물기가 있다면 물기가 다 마른 후에 작업합니다.

 

 

제일 문제인(?) 마눌느님의 좌석인 앞 보조좌석을 먼저 붙일건데요,

재단이 잘 되었는지 먼저 한번 대봅니다.

그리고 티구안 스크래치 방지커버 뒤 접착부분에서 종이를 윗면만 떼서 잘 맞춰 붙입니다.

 

 

윗쪽을 잘 붙여 고정시켰다면, 나머지 종이를 밑으로 내려 떼어가며 커버를 접착합니다.

 

 

울지 않게 잘 펴서 붙인 후 꼭꼭 눌러 마무리 해줍니다.

 

부직포같은 면이어서 약간씩 늘어나기도 하더군요.

접착면에 맞게 조금 잡아당겨서 붙였습니다.

 

 

짠~~!

스크래치 방지커버를 부착하니까 훨씬 고급져 보이네요.

무언가 부딪혔을때도 소리가 덜나고 마음에 듭니다.

마눌! 이제 맘대로 발로 차!!

 

 

운전석쪽도 스크래치방지커버를 부착해주었습니다.

 

폭스바겐 로고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폭스바겐 관련 차량용품들은 이렇게 로고 넣는걸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스크래치방지커버 뿐만 아니라 다른 용품을 살때도 보면 다 마크가 있어요 ㅎㅎㅎ

뭐, 저도 좋기는 합니다.

 

 

이어서 뒷좌석쪽 문에도 스크래치 방지커버 마찬가지로 부착해주었구요,

 

이젠 글로브 박스커버로 글로브박스를 감싸주겠습니다.

하나하나 새심하게 제작을 했더라구요.

동영상으로 찍어서 3D 프린터로 제작했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어쩜 이렇게 딱딱 맞는지 신통방통합니다.

 

 

따뜻해보이기도 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내주는데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글로브박스를 여는 곳도 빼놓지 않고 붙여주었어요.

 

 

 

틈새 없이 잘 제작된 글로브박스 스크래치 방지 커버

 

이제 스피커부분을 붙일건데요,

스피커에 스크래치 방지커버를 붙이면 스피커의 성능이 다 표출되지 못하고 소리가 작아지는 건 아닐지 걱정되어서 붙일까말까 엄청 고민을 했었습니다.

후기가 괜찮다고 하기도 했고, 스피커부분은 스크래치 방지 뿐 아니라 먼지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로 쓸수도 있을것 같아서 부착하기로 마음을 먹고 같이 구매했습니다.

이 부분에다가 붙일겁니다.

앞좌석2개, 뒷좌석 2개 이렇게해서 총 4장 입니다.

 

 

한쪽면을 먼저 붙이고 다른방향으로 종이를 떼어가며 살살 붙여줍니다.

한번에 종이 다 떼서 하려면 힘들어요.

 

 

스피커에 스크래치방지커버를 붙인 모습입니다.

 

다 붙인 모습을 보니 웬지 차 나올때부터 붙어있던 정품 같네요.

 

으음~ 마음에 듭니다.

쪼그려앉은 나의모습..

다리가 너무 저려요 ㅠ.ㅠ

 

 

꼼꼼하게 붙여주었습니다.

떡구는 소중하니까~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길 바라며 음악을 틀어보았습니다.

우어~이게 웬걸? 울려서 그런게.. 음악이 좀더 웅장하게 들리는 것 같아서 할까말까 고민했던게 다 녹아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먼지도 적게 붙을것 같고, 잘 붙인것 같습니다.

 

 

트렁크 안쪽커버를 붙일 차례인데요,

이게 트렁크 문을 열고 해야하는거라 천장에 붙이는 모양새가 되어서 좀 힘들더군요.

 

 

제일 넓은 부분을 먼저 붙이고,

빼서 붙일 수 있는 부분은 빼서 붙였습니다.

 

 

바로 이 부분이 열어서 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딱 맞게 재단된 스크래치 커버를 붙여서 다시 끼워줍니다.

 

 

깔끔하게 붙인 모습입니다.

캠핑을 다니는지라 트렁크에 짐을 많이 싣게 되는데 트렁크 안쪽에도 커버를 붙이니까 스크래치 날 염려도 덜고, 물건이 부딪쳐서 나는 소리도 줄어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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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이던 생존캠핑이던 기본장비는 갖춰야겠지요!
이제 캠핑을 준비하려면 동계캠핑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여름에 사용하던 텐트를 겨울에도 계속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여름 텐트는 가볍고 간단하게 칠 수 있지만

두께가 얇기 때문에 방한에 부적합하고, 짐이 많은 동계에는 좁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도 텐트를 구입하려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 캠핑트렁크 인천점 상세정보 **

 

전화번호 : 070-4103-4452

매장주소 : 인천 계양구 서운동 134-30 3층

주력상품 : 캠핑용품 

주차 : 매장 앞 가능

 

 

캠핑용품 판매하는 곳이 여러군데 있지만

어디에 어떤 매장이 있는지 쭉 나와있는게 없어서

찾기가 조금 힘드네요.

이날은 캠핑트렁크라는 곳엘 다녀왔습니다.

 

 

캠핑트렁크는 전국에 25개의 매장이 있나보네요.

전국 매장의 전화번호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인천이 가까워서 캠핑용품 전문점 캠핑트렁크 인천점으로 갔습니다.

넓은 공간이 필요한 곳인만큼 공단이 모여있는 쪽에 있더라구요.

 

 

매장은 정돈이 잘 되어있는 편이었습니다.

 

 

캠핑트렁크는 새제품도 판매하고 중고제품도 판매하고 있어요.

 

각종 중고 텐트와 캠핑용품이 있는데

새제품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긴 하지만

펼쳐보지 못해서 아쉽더군요.

가격도 다 잘 붙어있는게 아니라서 매번 물어보기도 그렇고

이런 부분은 매장에서 좀 더 신경써주었으면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중고제품 구입 순서라던가 그런것도

매장 한쪽에 붙여서 안내해주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고제품 중에서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업어오려고 했는데

우선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패스~

 

그밖에 새제품 중에서 구매해야 할 것들을 열심히 스캔해봤습니다.

부피가 큰 테이블을 폴딩으로 접을 수 있게 만든 것은 정말 획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게도 가볍고 부피도 작아서 캠핑에 적합한데

가격이 좀 비싸긴 하죠.

그래도 좀 할인된 금액이니 찍어둡니다.

 

 

캠핑 둘째날 아침이면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데 인스턴트커피가 아닌 드립커피로 시작하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요~?

갬성을 추구하지 않아도 저 드립퍼는 탐이나긴 합니다

앞에 막대기 여섯개묶음은 뭔가 하고 유심히 보고있으니 주전자받침이라고 하네요.

 

 

설겆이하고 그릇 말릴때 필요한 건조망

 

여름에 물놀이하고 뒤집어쓰고 있으면 좋을 판초인데

이것은  좀더 따뜻한 재질로 되어있네요.

밤에 체온이 떨어질떄 간단하게 담요 대신 걸칠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보아던 스노우라인 텐트도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스노우라인 포티스 2 텐트 입니다.

전실이 상당히 넓고 개방감이 좋더군요.

색상도 화이트여서 환하구요.

 

4인 가족용으로 손색이 없어 보이는 스노우라인 텐트 였습니다.

 

 

갬성캠핑이 아니더라도 예쁜 랜턴은 필요하죠.

이 랜턴은 테이블에 놓을수도 있고 스텐드에 걸수도 있어서 실용도가 높아보입니다.

다만 가격이 사악할뿐...ㄷㄷㄷ

 

꼭 필요한 메인 조명도 판매합니다.

LED 랜턴 크레모아 입니다.

 

크기별로 가격이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한 7만원 선의 랜턴과 테이블랜턴 등 보조랜턴이 있으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집에 원래 쓰던 부르스타가 있어서 그거 하나 가지고 캠핑 가봤는데

가스레인지 하나 가지고는 요리하기가 참 불편하군요.

그래서 차라리 불 2개 있는 버너로 장만해서 그걸 들고다닐까

아님 소형 스토브 하나 더 구입해서 부르스타와 같이 가지고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캠핑장 다니다보니 테이블에 하나씩 있는 구이바다..

요즘엔 구이바다 비슷하게 디자인이 많이들 나오는거 같습니다.

구이바다가 가격이 좀 나가니까요.

 

 

저는 예전에 부모님이 가지고 다니시던 아주 오래된 코펠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아직은 쓸만하지만 언젠가 코펠을 바꿔야한다면 3중바닥으로 되어있는 코펠세트를 사고 싶네요.

일반 코펠은 무게가 가벼워야 하니까 바닥이 얇거든요.

바닥이 얅으면 음식이 탈 수가 있어서 불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일회용 안쓰고 이런거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이중으로 되어있는 스덴 컵이라 손으로 그냥 잡아도 뜨겁지 않을 것 같네요.

찬물을 넣어도 밖으로 물이 비쳐서 젖지도 않을꺼구요.

4개들이 셋트라 구매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조리에 필요한 도구들이 셋트로 들어있는 유용한 제품이네요.

도구들은 집에 다 있는거라서 요 가방만 사면 되겠습니다.

 

 

양념통도 전용가방과 양념통셋트가 있네요.

점점 늘어가는 짐들 ㅎㅎㅎ

 

 

TV에서 밀리터리 반합에 라면을 끓여먹는걸 보여주는데 얼마나 맛있어 보이던지 이거 지를뻔 했습니다.

마눌느님 없이 혼자 한번 와서 사야겠어요.

 

 

노지캠핑이 아닌 캠핑장으로 캠핑장을 가신다면 필수로 필요한 릴선 입니다.

보통 20M 이상이면 쓸만하니까 디자인과 용도를 잘 선택해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텐드 등에 걸 수 있는 쓸모가 많은 고리와 도끼도 보이네요.

 

 

텐트가 바람에 날라가지 않게 하려면 단조를 단단하게 박아야 하는데요,

40CM 정도 되는 것은 박아줘야 바람이 불어도 뽑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통 텐트에 들어있는 철심, 단조는 약 15CM 정도밖에 안되서 금방 쑥 뽑히거든요.

 

 

티비 캠핑 프로그램에 많이 소개되고 있는 자충매트.

자충매트 뭔지 다들 아시죠?

인위적으로 바람을 넣지 않아도 마개만 열면 알아서 바람이 충전되는 매트 입니다.

텐트 안에 매트를 깔아주셔야 몸이 베기지 않게 잘 수 있어서 필수 준비 품목입니다.

 

 

활용도가 높은 폴딩박스

이것저것 담아 가기 좋고, 유사시엔 테이블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집에 가와서는 딱 접어가지고 부피 크지 않게 보관 가능해요.

 

스텐리 워터저그가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관계로다가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노란통 워터저그 여기서도 판매하네요.

그나저나 블랙색상의 아이스박스 참 예쁘네요

 

이거이거 꼭 살껍니다. 그리들.

고기도 구어먹고 볶음밥도 해먹고 닭볶음탕도 할수있다구요~

 

캠핑은 불멍을 위해 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불멍을 위해서는 세로로 긴화로대를 준비하는게 좋고

고기를 구워드실 용도라면 넓은 화로대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둘다 가져갑니다만 ㅋㅋㅋㅋㅋ

 

산다는건 아니고...어흐흠...

불을 계속 피면서 스튜같은걸 넣고 하면 분위기가 있겠다..하고 생각을 하는거죠.

아내한테등짝 맞았습니다.

 

 

각종 도구를 걸어놓을 수 있는 인디언헹거.

장갑이랑 토치, 주전자 등을 걸어놓기 좋습니다.

 

 

이게 바로 스노우라인 세턴2룸 텐트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블랙색상이라 예뻐서 눈길이 가네요.

지금 지프 실베스터2 텐트랑 스노우라인 새턴2룸 텐트랑 어떤걸 살까 고민중인데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쁩니다.

 

 

스노우라인 새턴2 전실 내부 모습입니다.

굉장히 넓어서 의자가 4개도 더 들어가네요.

이너텐트도 블랙색상~

마눌느님은 조금 어둡다고 하네요.

음..고민고민..

동영상으로 공간감이랑 느낌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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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캠핑용품을 어디서 구매해야하나 검색을 많이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보기는 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 만져보고싶고, 의자같은건 앉아보고싶기도 하고, 텐트는 공간감을 직접 느끼고싶어 오프라인매장도 되도록 가보는 편입니다.
거주지가 인천인지라 아무래도 인천에서 가까운곳을 찾아가게되는데 김포, 인천, 서울 등지이죠.
오늘은 인천 송도에 있는 고릴라캠핑 송도점으로 가보았습니다.

 

분명히 네비를 잘 찍고 가서 네비는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는데 고릴라캠핑이 안보입니다 ㅠㅠ
그래서 주위 아무데나 주차를 하고 내려서 보니 매장이 눈에 보이네요 ㅎㅎㅎㅎ
매장앞에 주차장이 아주 작게 있지만 거의 주차하기 어렵다고 보심 될겁니다.
주차는 그냥 주위에 대는것으로...
주차부분에서는 고릴라캠핑 김포점이 낫네요.
김포점은 공단 깊숙히 위치해있지만 공단 초입부터 주차요원이 나와서 안내를 해주거든요.

고릴라캠핑 송도점 내부입니다.
창고형매장이다보니 마트처럼 잘 정돈되어 있는 느낌은 아니지만 캠핑에 필요한 물품들이 갖춰져있습니다.

바베큐할때 필요한 숯도 종류별로 있어 하나 골랐습니다.
나무로 불을 지피지만 처음 불 붙일때 숯을 함께 이용하면 좀더 빨리 불을 붙일 수 있거든요.

장갑도 필수지요!
3M장갑도 색깔별로 있습니다.

가종 토치들
저는 이미 토치를 인터넷에서 구매를해서 살 필요는 없었지만 가격은 인터넷과 크게 차이가 없네요.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폴딩박스가 크기별로 대기~

캠핑장 데크 사용할때 폴대를 바닥에 고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데크팩도 있구요.

테이블 옆면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카즈미 멀티 행어

가볍고 몸을 감싸주어 편안한 캠핑의자.
오프라인매장의 좋은점이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다는건데요,
의자의 경우 직원의 제지없이 마음대로 앉아볼 수 있어서 구매를 할 때 많은 도움을 줍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고있는 그리들도 크기별로 있습니다.
고기 구어먹을때도 좋고 볶음밥이나 다른 구이류들도 거뜬이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죠.

불멍할때 필요한 화로대는 저도 2개 가지고 있습니다.
끝이 없는 캠핑도구의 소유욕...
근데 다 필요한거란말입니다.
하하하! ..

불판의 업그레이드.
가격도 저렴해서 고민중인 아이템입니다.

낚시할때 사용하는 의자가 있었는데 오래 앉아있으면 조금 불편해서 릴렉스체어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머리까지 받쳐주니 훨씬 편합니다.
대신 접었을때도 길이가 길어서 공간 차지는 좀 많이 하네요.

그밖에 물품들..

텐트도 여러동 전시되어있고, 전시되어있지 않은것들은 입간판으로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버너와 일체형인 테이블
이것도 엄청 갖고싶네요.

코펠도 필수품이죠!

 

 각종 소모품과 전등 그밖에 캠핑에 필요한것들이 구비되어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직접와서 보고 바로 구매하기에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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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해바다로 휴가를 다녀온 뒤 계속 비가 오는 바람에 세차를 바로 하지 못해서 혹시나 우리 떡구가 녹슬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사는곳도 어차피 바닷가 근처면서 웬 오바?
하하하. 그러게요...
그치만 얼른 세차를 해서 바닷물의 짠기를 씻어주어야겠다는 생각에 꽂혀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다 주말, 기적처럼 날씨가 화창해져서 드디어 세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야호!!


차사랑공업사 셀프세차장

 

집에서 핸드폰하던 마눌느님을 꼬시고 꼬셔서 집 근처에 있는 손세차장에서 셀프세차를 하기 위해 도착한 곳은 바로 이곳!!

세차할 수 있는곳은 총 4군데로 규모가 큰곳은 아닙니다.
그래도 집근처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아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떡구의 상태를 보니 많이 심각...
분명 분진가루도 많을겁니다.

멋진 검정색인 외부는 먼지가 묻으면 많이 지저분해 보이네요.
알면서도 펄블랙 색상을 포기할순 없었죠.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스스로 닦고 광내고 다녀야지요.

특히 폭스바겐 티구안의 고질적인 부분
엉덩이쪽인 이곳은 정말 안습입니다 ㅠ.ㅠ
하지만 더러웠던만큼 깨끗해지는 과정이 더 뿌듯한 법!
어서 빨리 씻겨주고 싶네요.

 

 자,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전에 스파크를 탈때는
처음 구매시부터 중고차였기에 사실 세차장에서 셀프세차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주유소에서 기계세차를 하거나 집앞에서 간단3분세차? 고정도로 충분했으니까요.

셀프손세차말고도 업체에 맡겨서 세차하는 방법도 있나봅니다.

가격대가 붙어있네요.

그렇지만 저는 처음이고! 떡구가 소중하므로! (물론 셀프가 저렴하기도 하고 ㅎㅎㅎ)

셀프손세차를 하기로 합니다.

이미 셀프세차용품도 질러가지고 데리고 왔으니까요.

 

 

셀프세츠부스가 운좋게 비어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세차를 시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많이 붐비지 않은 해가 쨍쨍한..아주 힘든시간에 갔기 때문일지도 모르지요.

 

 

이게 셀프세차기 인데요,

동전을 넣어서 작동시키는 겁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무조건 2,000원을 넣어야 시작이되고 시간이 부족하다면 500원씩 추가해서 시간을 늘리는 시스템입니다.

2,000원을 넣고 시작버튼을 누르면 3분이 셋팅되요.

3분동안 물총 프리타임~~

떡구에게 쌓여있던 먼지를 먼저 제거해주는 예비세차를 합니다.

저는 2,000원 넣고 추가 1번 해서 예비세차를 2500원에 했어요.

근데 하고나서보니까 2,000원 한번으로도 예비세차는 충분한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한번 물총세례 쏴주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물총으로~~

혹시나 바닷물이 바퀴에 묻었다가 튀어 안쪽을 부식시키지 않을까 염려되어 특히 안보이는 안쪽을 신경써서 예비세차 해주었습니다.

 

 

이미 물세척만으로도 먼지가 많이 제거되어 훨씬 깨끗해진 모습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이대로 세차를 끝낼수가 없지요?

구입해가지고 온 카샴푸를 물에 풀어 거품을 낸 뒤 떡구에 정성스럽게 샴푸질 합니다.

 

룰룰루~~

땀이 비오듯 하지만 마음은 즐겁네요 ^-^

 

새로산 차가 혹여나 다칠까 염려되어 와이퍼를 제대로 들지도 못하고 샴푸질을 했습니다 ㅋㅋㅋ

나중에는 와이퍼 드는 방법을 알게되었지만 이때는 소심하게 스스슥~~

 

 

 

제일 안타까웠던 뒷태도 먼지가 없어지는 뿌듯한 광경~

 

모시고 온 마눌느님이 해주신 타이어 세척.

타이어전용솔로 타이어 옆면을 박박 문질러 찌든떼를 제거해주셨습니다.

 

 

저는 분주하게 파노라마썬루프도 박박 닦고,

 

 

휠은 휠전용세척제를 뿌려서 분진가루도 제거해봅니다.

 

 

룰룰루~~~

 

그리고 이어진 2차 물총타임~!

스타트시 2000원, 추가 1500원 해서 총 6,000원으로 셀프손세차 했습니다.

(예비세차 2500원, 본세차 3500원)

 

아우~~

너무나 속이 시원하네요.

이래서 손세차 하나봅니다.

 

크~~

샤워를 마치고 나온 나의 떡구~♡

물기도 하나하나 닦아주니 코팅을 하지 않아도 번쩍 번쩍 합니다!!

 

 

제일 뿌듯한 뒷태~

계속 이렇게 깨끗한 상태이면 좋으련만 몇일이나 갈련지 ㅎㅎㅎㅎ

 

마눌느님이 세차하느라 수고했다며 기념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땀범벅이지만 새차같이 깨끗해진 떡구를 보며 아~~~~주 뿌듯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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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티구안 스타트 스톱 시스템이란?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바뀌어 운전자가 차를 멈추면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고, 차를 출발할 준비가 되면 자동으로 다시 시동이 걸리는 시스템 입니다.

스타트 스톱 시스템을 이용하면 연료를 절약하고 CO2 배출량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스타트 스톱 시스템 사용하기

 1. 브레이크를 밟고 차가 정지하기를 기다립니다.

 2. 브레이크 페달을 계속 밟고 있으면 엔진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3. 다시 출발하기 전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데면 엔진시동이 자동으로 다시 걸립니다.

 4. 스타트 스톱 시스템을 원치않으면 기어 옆에 A(OFF) 스위치를 눌러 끄면 됩니다.

 5. 스타트 스톱 시스템은 시동 스위치가 켜질때마다 자동으로 가동됩니다.

 

■ 스타트 스톱 시스템은 다음의 경우에만 작동됩니다.

 1. 운전석 도어와 보닛이 닫혀 있을 때

 2.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였을 때

 3. 차량이 마지막으로 멈춘 후 4km/h 이상으로 움직이고 있을 때

 4. 차량에 트레일러가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

 

■ 다음의 경우 엔진이 꺼지지 않습니다.

 1. 엔진이 스타트&스톱 모드에 필요한 최소 온도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을 경우

 2. 에어컨에서 선택한 실내 온도에서 아직 도달하지 않았을 경우

 3. 외부 온도가 매우 높거나 낮을 경우

 4. 앞유리에서 서리를 제거중일 경우

 5. 주차보조 장치 또는 파크 어시스트가 켜져 있을 경우

 6. 배터리 충전량이 너무 낮을 경우

 7. 스티어링 휠을 최대로 돌린 상태 또는 조향 시

 8. 차량이 멈추기 전에 후진 기어 상태였던 경우

 9 차량이 가파른 경사로에 있을 경우

 

■ 다음의 경우,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엔진이 자동으로 시동됩니다.

 1. 차량이 굴러가기 시작하는 경우

 2. 앞유리에서 서리를 제거중일 경우

 3. 에어컨에서 선택한 온도와 실제 차량 내부 온도 사이의 차이가 큰 경우

 4. 브레이크 페달을 연달아 여러번 밟을 경우

 5. 배터리 충전량이 너무 낮을 경우

 6. 전력 소비량이 너무 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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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폭스바겐 티구안 엔진오일의 역할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이유?

 

1. 엔진오일은 실린더, 피스톤, 캠푹의 마찰을 감소시켜 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연비를 향상시킵니다.

2. 폭스바겐 차량에 최적화된 엔진 오일의 사용은 엔진 과열을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합니다.

3. 엔진오일은 주행 중 발생하는 연소 잔여물과 불순물을 씻어냅니다.

  이 과정이 오랜시간 반복되면 엔진오일이 검게 변하고 본래의 기능을 상실합니다.

  따라서 엔진오일은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교체해야 합니다.

4. 일상의 단거리 주행에서는 엔진오일에 기름과 응결수가 축적되면서 수치가 정상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에서 장거리 주행을 할 경우 축적되었던 물질들이 증발하고

  오일 수치가 떨어져 엔진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엔진오일의 상태는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보충되어야 합니다.

6. 필터에 잔여물이 남아있을 경우 오일은 제 역할을 완벽히 수행할 수 없습니다.

  오일 교체시 필터도 함께 교체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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