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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캠핑용품을 어디서 구매해야하나 검색을 많이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보기는 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 만져보고싶고, 의자같은건 앉아보고싶기도 하고, 텐트는 공간감을 직접 느끼고싶어 오프라인매장도 되도록 가보는 편입니다.
거주지가 인천인지라 아무래도 인천에서 가까운곳을 찾아가게되는데 김포, 인천, 서울 등지이죠.
오늘은 인천 송도에 있는 고릴라캠핑 송도점으로 가보았습니다.

 

분명히 네비를 잘 찍고 가서 네비는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는데 고릴라캠핑이 안보입니다 ㅠㅠ
그래서 주위 아무데나 주차를 하고 내려서 보니 매장이 눈에 보이네요 ㅎㅎㅎㅎ
매장앞에 주차장이 아주 작게 있지만 거의 주차하기 어렵다고 보심 될겁니다.
주차는 그냥 주위에 대는것으로...
주차부분에서는 고릴라캠핑 김포점이 낫네요.
김포점은 공단 깊숙히 위치해있지만 공단 초입부터 주차요원이 나와서 안내를 해주거든요.

고릴라캠핑 송도점 내부입니다.
창고형매장이다보니 마트처럼 잘 정돈되어 있는 느낌은 아니지만 캠핑에 필요한 물품들이 갖춰져있습니다.

바베큐할때 필요한 숯도 종류별로 있어 하나 골랐습니다.
나무로 불을 지피지만 처음 불 붙일때 숯을 함께 이용하면 좀더 빨리 불을 붙일 수 있거든요.

장갑도 필수지요!
3M장갑도 색깔별로 있습니다.

가종 토치들
저는 이미 토치를 인터넷에서 구매를해서 살 필요는 없었지만 가격은 인터넷과 크게 차이가 없네요.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폴딩박스가 크기별로 대기~

캠핑장 데크 사용할때 폴대를 바닥에 고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데크팩도 있구요.

테이블 옆면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카즈미 멀티 행어

가볍고 몸을 감싸주어 편안한 캠핑의자.
오프라인매장의 좋은점이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다는건데요,
의자의 경우 직원의 제지없이 마음대로 앉아볼 수 있어서 구매를 할 때 많은 도움을 줍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고있는 그리들도 크기별로 있습니다.
고기 구어먹을때도 좋고 볶음밥이나 다른 구이류들도 거뜬이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죠.

불멍할때 필요한 화로대는 저도 2개 가지고 있습니다.
끝이 없는 캠핑도구의 소유욕...
근데 다 필요한거란말입니다.
하하하! ..

불판의 업그레이드.
가격도 저렴해서 고민중인 아이템입니다.

낚시할때 사용하는 의자가 있었는데 오래 앉아있으면 조금 불편해서 릴렉스체어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머리까지 받쳐주니 훨씬 편합니다.
대신 접었을때도 길이가 길어서 공간 차지는 좀 많이 하네요.

그밖에 물품들..

텐트도 여러동 전시되어있고, 전시되어있지 않은것들은 입간판으로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버너와 일체형인 테이블
이것도 엄청 갖고싶네요.

코펠도 필수품이죠!

 

 각종 소모품과 전등 그밖에 캠핑에 필요한것들이 구비되어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직접와서 보고 바로 구매하기에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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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피곤해서 누운거 아닙니다.
무너지지 않고 튼튼한지 체험해보려고 잠깐 누워본겁니다. 어흠.

이제 매주 캠핑용품을 보러 가게 될것 같습니다.

관심이 없었을때는 몰랐는데 의외로 주위에 캠핑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들이 있고, 어떻게 알았는지 가는곳마다 사람이 엄청 많네요.

캠핑 안하고 살았던 저만 몰랐던가 봅니다.

아무튼 우리 떡구 덕분에 캠핑의 길로 들어서게 되니 고마운거 하나 추가네요.

 

오늘 갔다온 곳은 캠핑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소문이 난 고릴라캠핑 김포점 입니다.

 

고릴라캠핑은 저번에 갔었던 코베아 인천계양점과는 좀 다른 분위기입니다.

제 느낌으로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저 어릴때 많이 있었던 천냥마트같은 분위기?

(다이소같은 현대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동네마트이지만 저렴한 잡동사니 마트같은 느낌)

공장지대같은 곳에 위치해있는데, 고릴라캠핑 매장 앞은 주차공간이 다 찼는지 직원분들이 골목 입구까지 나와서 제2주차장으로 안내해주었습니다.

매장까지는 조금 걸어가야 했지만 주차할 곳이 없어서 뱅뱅 도는것보다 안내요원이 안내를 해주는것이 훨씬 친절하게 니껴지더군요.

 

 

요즘은 어딜가나 마스크 필수 착용이어서 마스크 쓰지 않고서는 입장이 안됩니다.

손세정제도 필수로 비치 되어있구요.

주차장이 꽉찰만큼이면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아시겠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체적인 풍경 사진은 패스하고 판매하는 물품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집에 일반 망치가 있지만 캠핑용으로 하나 더 필요하겠더라구요.

저는 사진에서 왼쪽에 보이는 놈으로 구입했습니다.

 

 

코베아 매장에서 봤던 것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합니다.

물론 디자인은 코베아 매장에서의 것이 좀 더 예쁘네요.

캠핑은 갬성을 빼놓을수는 없기에 가격과 디자인의 사이에서 고민을 해봐야 할 듯 합니다.

 

 

스토브도 참 종류가 여러가지네요.

 

마눌느님이 선풍기도 있어야 한다고 하기에 저는야외에 있는데 대체 선풍기가 왜 필요하냐 반항을 해보았지만, 저번에 엄청 더운날 타프를 한번 쳐보니 역시 마눌느님 말이 맞다는 것을 깨닫고야 말았습니다.

여름 캠핑에는 선풍기가 필수로 필요합니다.

비오듯 흘리는 땀을 선풍기의 시원한 바람으로 말릴수가 있어야 불도 피울수가 있습니다. 하핫.

 

고릴라캠핑은 코베아매장보다 텐트의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여러 회사의 텐트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타프를 하나 구입했는데 폴대가 영~~시원찮더라구요.

메인 폴대 2개밖에 없고..

그래서 눈여겨 보게된 폴대.

확실히 타프에 기본 구성으로 있는 폴대보다는 튼튼합니다.

타프를 치려면 메인폴대 2개, 사이드폴대 4개 필요해서 함께 구입했습니다.

 

캠핑을 가게되면 여러가지 챙겨야 할 물건들이 많이 있지요.

이런저런 잡다한 것들을 착착 정리해서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폴딩박스.

이것도 필수로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폴딩박스는 앞으로도 문을 열수가 있군요.

 

앞으로 열 수 있는 폴딩박스의 몸체 가격만 19500원

우드상판은 따로 25000원.

폴딩박스도 다른데보다는 저렴한 편이지만 캠핑용품...다 구매하려면 돈 더 많이 벌어야 겠습니다.

캠핑은 장비빨이라던데 우선은 쪼렙부터 시작할수밖에 없겠네요.

 

저같은 초보캠핑러를 위한 캠핑용품 추천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것들을 추천해 놓은것이니 브랜드를 달리 하더라도 여기 품목들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테이블을 두개 연결하고 그 가운데 가스레인지를 접합시킨 상품이 눈에 띕니다.

 

요 철판도 탐이 나네요.

저기다가 삼겹살 구어먹고 볶음밥까지 하면, 캬~~~

소주가 대여섯병은 절로 넘어갈 듯 합니다.

 

둘이 꽁냥꽁냥 앉아 있을 수 있는 2인용 캠핑의자

 

 

하핫.

제빙기까지 있네요.

이런것들을 다 챙겨가기엔 1박2일로만 캠핑을 떠나면 너무 억울할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 올려 놓을 수 있는 미니 선풍기들도 있고,

 

조리도구를 정리하여 넣을 수 있는 가방.

 

각종 주전자, 식기, 코펠 등..

사야할것들, 사고싶은것들이 자꾸 눈에 들어와서 큰일입니다.

 

 

스토퍼도 구입했는데 삼각스토퍼가 고정력이 좋다고해서 삼각스토퍼로 구매했습니다.

줄에 스토퍼 끼우는 것은 다음에 포스팅 한번 하겠습니다.

 

 

폴대지키미.. 이건 그냥 노파심에 한번 사볼까 고민했던 아이템.

타프를 칠때 폴대를 좀더 강력하게 지지해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단조팩은 40cm 이상 되는 것을 사용해야합니다.

텐트나 타프를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구성되어져 있는 단조팩은 15cm 정도밖에 안되어서 바람이 불면 금방 뽑혀버립니다.

 

로프 잘라서 묶는 법, 스토퍼 사용법 다음에 한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메인조명, 테이블조명 등 조명도 필수 아이템 입니다.

이 랜턴은 건전지로 하는건지 가격이 매우 저렴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가게 된다면 달고나 한번 꼭 해주고싶습니다.

어릴때 달고나 만든다고 국자 태워먹고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당한 적 있으신 분들 많으시죠?

이젠 제가 돈주고 사서 하는거니까 태워먹어도 혼나지는 않겠지요?

아...마눌느님....ㅠ.ㅠ

 

 

은근 없으면 생각나는 아이템인 모기채. 저렴하니까 하나씩들 구비하세요.

 

간단히 챙겨갈 수 있는 여행용 세트 (치약, 칫솔, 삼푸 등)

 

 

탐나는거 사진으로라도 한번 더 찍고 돌아왔습니다.

충동적으로 한꺼번에 막 사지 말고 정말 필요한지 두세번 생각하고 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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