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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을 갈때면 챙겨가야 할것들이 엄청 많이 있죠!

마트에가서 물품을 사고 박스에 담아오면 그 박스를 재활용하여 캠핑갈때 물품을 담아가곤 했는데

박스가 튼튼하지 못하기도 하고, 장을보지 않을 때에는 담아갈데가 없어서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하면 좋을까 하다가 폴딩박스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폴딩박스는 접이식이기 때문에 보관할 때 부피가 작아서 공간 활용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상판을 끼우면 테이블이나 보조선반 등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구요.

 

 

여러가지 색상이 있지만 역시 블랙이 진리죠! (개취 입니다)

46L 짜리 폴딩박스 입니다.

 

 

상판은 나무로 했는데 딱 들어맞고 예쁜것 같습니다.

 

폴딩박스 구매할 때 뭐 저런 받침(?)같은걸 사은품이라고 함께 보내줬는데

폴딩박스와 같이 쓰기는 좀 안어울려서 거실 테이블 위에 장식으로 올려놓았습니다.

어쨌든 사은품이라고 주면 어디든 활용해요.

 

 

그리고 또다른 사은품으로 스티커를 보내주셨는데요,

붙일까말까 하다가 붙여보았데 이게 의외로 느낌 있네요?

 

 

약간 오프로드의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밋밋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이 폴딩박스에 물품을 가득 넣어서 캠핑장으로 고고~! 하는 일만 남았군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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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이던 생존캠핑이던 기본장비는 갖춰야겠지요!
이제 캠핑을 준비하려면 동계캠핑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여름에 사용하던 텐트를 겨울에도 계속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여름 텐트는 가볍고 간단하게 칠 수 있지만

두께가 얇기 때문에 방한에 부적합하고, 짐이 많은 동계에는 좁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도 텐트를 구입하려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 캠핑트렁크 인천점 상세정보 **

 

전화번호 : 070-4103-4452

매장주소 : 인천 계양구 서운동 134-30 3층

주력상품 : 캠핑용품 

주차 : 매장 앞 가능

 

 

캠핑용품 판매하는 곳이 여러군데 있지만

어디에 어떤 매장이 있는지 쭉 나와있는게 없어서

찾기가 조금 힘드네요.

이날은 캠핑트렁크라는 곳엘 다녀왔습니다.

 

 

캠핑트렁크는 전국에 25개의 매장이 있나보네요.

전국 매장의 전화번호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인천이 가까워서 캠핑용품 전문점 캠핑트렁크 인천점으로 갔습니다.

넓은 공간이 필요한 곳인만큼 공단이 모여있는 쪽에 있더라구요.

 

 

매장은 정돈이 잘 되어있는 편이었습니다.

 

 

캠핑트렁크는 새제품도 판매하고 중고제품도 판매하고 있어요.

 

각종 중고 텐트와 캠핑용품이 있는데

새제품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긴 하지만

펼쳐보지 못해서 아쉽더군요.

가격도 다 잘 붙어있는게 아니라서 매번 물어보기도 그렇고

이런 부분은 매장에서 좀 더 신경써주었으면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중고제품 구입 순서라던가 그런것도

매장 한쪽에 붙여서 안내해주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고제품 중에서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업어오려고 했는데

우선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패스~

 

그밖에 새제품 중에서 구매해야 할 것들을 열심히 스캔해봤습니다.

부피가 큰 테이블을 폴딩으로 접을 수 있게 만든 것은 정말 획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게도 가볍고 부피도 작아서 캠핑에 적합한데

가격이 좀 비싸긴 하죠.

그래도 좀 할인된 금액이니 찍어둡니다.

 

 

캠핑 둘째날 아침이면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데 인스턴트커피가 아닌 드립커피로 시작하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요~?

갬성을 추구하지 않아도 저 드립퍼는 탐이나긴 합니다

앞에 막대기 여섯개묶음은 뭔가 하고 유심히 보고있으니 주전자받침이라고 하네요.

 

 

설겆이하고 그릇 말릴때 필요한 건조망

 

여름에 물놀이하고 뒤집어쓰고 있으면 좋을 판초인데

이것은  좀더 따뜻한 재질로 되어있네요.

밤에 체온이 떨어질떄 간단하게 담요 대신 걸칠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보아던 스노우라인 텐트도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스노우라인 포티스 2 텐트 입니다.

전실이 상당히 넓고 개방감이 좋더군요.

색상도 화이트여서 환하구요.

 

4인 가족용으로 손색이 없어 보이는 스노우라인 텐트 였습니다.

 

 

갬성캠핑이 아니더라도 예쁜 랜턴은 필요하죠.

이 랜턴은 테이블에 놓을수도 있고 스텐드에 걸수도 있어서 실용도가 높아보입니다.

다만 가격이 사악할뿐...ㄷㄷㄷ

 

꼭 필요한 메인 조명도 판매합니다.

LED 랜턴 크레모아 입니다.

 

크기별로 가격이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한 7만원 선의 랜턴과 테이블랜턴 등 보조랜턴이 있으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집에 원래 쓰던 부르스타가 있어서 그거 하나 가지고 캠핑 가봤는데

가스레인지 하나 가지고는 요리하기가 참 불편하군요.

그래서 차라리 불 2개 있는 버너로 장만해서 그걸 들고다닐까

아님 소형 스토브 하나 더 구입해서 부르스타와 같이 가지고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캠핑장 다니다보니 테이블에 하나씩 있는 구이바다..

요즘엔 구이바다 비슷하게 디자인이 많이들 나오는거 같습니다.

구이바다가 가격이 좀 나가니까요.

 

 

저는 예전에 부모님이 가지고 다니시던 아주 오래된 코펠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아직은 쓸만하지만 언젠가 코펠을 바꿔야한다면 3중바닥으로 되어있는 코펠세트를 사고 싶네요.

일반 코펠은 무게가 가벼워야 하니까 바닥이 얇거든요.

바닥이 얅으면 음식이 탈 수가 있어서 불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일회용 안쓰고 이런거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이중으로 되어있는 스덴 컵이라 손으로 그냥 잡아도 뜨겁지 않을 것 같네요.

찬물을 넣어도 밖으로 물이 비쳐서 젖지도 않을꺼구요.

4개들이 셋트라 구매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조리에 필요한 도구들이 셋트로 들어있는 유용한 제품이네요.

도구들은 집에 다 있는거라서 요 가방만 사면 되겠습니다.

 

 

양념통도 전용가방과 양념통셋트가 있네요.

점점 늘어가는 짐들 ㅎㅎㅎ

 

 

TV에서 밀리터리 반합에 라면을 끓여먹는걸 보여주는데 얼마나 맛있어 보이던지 이거 지를뻔 했습니다.

마눌느님 없이 혼자 한번 와서 사야겠어요.

 

 

노지캠핑이 아닌 캠핑장으로 캠핑장을 가신다면 필수로 필요한 릴선 입니다.

보통 20M 이상이면 쓸만하니까 디자인과 용도를 잘 선택해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텐드 등에 걸 수 있는 쓸모가 많은 고리와 도끼도 보이네요.

 

 

텐트가 바람에 날라가지 않게 하려면 단조를 단단하게 박아야 하는데요,

40CM 정도 되는 것은 박아줘야 바람이 불어도 뽑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통 텐트에 들어있는 철심, 단조는 약 15CM 정도밖에 안되서 금방 쑥 뽑히거든요.

 

 

티비 캠핑 프로그램에 많이 소개되고 있는 자충매트.

자충매트 뭔지 다들 아시죠?

인위적으로 바람을 넣지 않아도 마개만 열면 알아서 바람이 충전되는 매트 입니다.

텐트 안에 매트를 깔아주셔야 몸이 베기지 않게 잘 수 있어서 필수 준비 품목입니다.

 

 

활용도가 높은 폴딩박스

이것저것 담아 가기 좋고, 유사시엔 테이블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집에 가와서는 딱 접어가지고 부피 크지 않게 보관 가능해요.

 

스텐리 워터저그가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관계로다가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노란통 워터저그 여기서도 판매하네요.

그나저나 블랙색상의 아이스박스 참 예쁘네요

 

이거이거 꼭 살껍니다. 그리들.

고기도 구어먹고 볶음밥도 해먹고 닭볶음탕도 할수있다구요~

 

캠핑은 불멍을 위해 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불멍을 위해서는 세로로 긴화로대를 준비하는게 좋고

고기를 구워드실 용도라면 넓은 화로대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둘다 가져갑니다만 ㅋㅋㅋㅋㅋ

 

산다는건 아니고...어흐흠...

불을 계속 피면서 스튜같은걸 넣고 하면 분위기가 있겠다..하고 생각을 하는거죠.

아내한테등짝 맞았습니다.

 

 

각종 도구를 걸어놓을 수 있는 인디언헹거.

장갑이랑 토치, 주전자 등을 걸어놓기 좋습니다.

 

 

이게 바로 스노우라인 세턴2룸 텐트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블랙색상이라 예뻐서 눈길이 가네요.

지금 지프 실베스터2 텐트랑 스노우라인 새턴2룸 텐트랑 어떤걸 살까 고민중인데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쁩니다.

 

 

스노우라인 새턴2 전실 내부 모습입니다.

굉장히 넓어서 의자가 4개도 더 들어가네요.

이너텐트도 블랙색상~

마눌느님은 조금 어둡다고 하네요.

음..고민고민..

동영상으로 공간감이랑 느낌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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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캠핑용품을 어디서 구매해야하나 검색을 많이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보기는 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 만져보고싶고, 의자같은건 앉아보고싶기도 하고, 텐트는 공간감을 직접 느끼고싶어 오프라인매장도 되도록 가보는 편입니다.
거주지가 인천인지라 아무래도 인천에서 가까운곳을 찾아가게되는데 김포, 인천, 서울 등지이죠.
오늘은 인천 송도에 있는 고릴라캠핑 송도점으로 가보았습니다.

 

분명히 네비를 잘 찍고 가서 네비는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는데 고릴라캠핑이 안보입니다 ㅠㅠ
그래서 주위 아무데나 주차를 하고 내려서 보니 매장이 눈에 보이네요 ㅎㅎㅎㅎ
매장앞에 주차장이 아주 작게 있지만 거의 주차하기 어렵다고 보심 될겁니다.
주차는 그냥 주위에 대는것으로...
주차부분에서는 고릴라캠핑 김포점이 낫네요.
김포점은 공단 깊숙히 위치해있지만 공단 초입부터 주차요원이 나와서 안내를 해주거든요.

고릴라캠핑 송도점 내부입니다.
창고형매장이다보니 마트처럼 잘 정돈되어 있는 느낌은 아니지만 캠핑에 필요한 물품들이 갖춰져있습니다.

바베큐할때 필요한 숯도 종류별로 있어 하나 골랐습니다.
나무로 불을 지피지만 처음 불 붙일때 숯을 함께 이용하면 좀더 빨리 불을 붙일 수 있거든요.

장갑도 필수지요!
3M장갑도 색깔별로 있습니다.

가종 토치들
저는 이미 토치를 인터넷에서 구매를해서 살 필요는 없었지만 가격은 인터넷과 크게 차이가 없네요.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폴딩박스가 크기별로 대기~

캠핑장 데크 사용할때 폴대를 바닥에 고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데크팩도 있구요.

테이블 옆면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카즈미 멀티 행어

가볍고 몸을 감싸주어 편안한 캠핑의자.
오프라인매장의 좋은점이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다는건데요,
의자의 경우 직원의 제지없이 마음대로 앉아볼 수 있어서 구매를 할 때 많은 도움을 줍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고있는 그리들도 크기별로 있습니다.
고기 구어먹을때도 좋고 볶음밥이나 다른 구이류들도 거뜬이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죠.

불멍할때 필요한 화로대는 저도 2개 가지고 있습니다.
끝이 없는 캠핑도구의 소유욕...
근데 다 필요한거란말입니다.
하하하! ..

불판의 업그레이드.
가격도 저렴해서 고민중인 아이템입니다.

낚시할때 사용하는 의자가 있었는데 오래 앉아있으면 조금 불편해서 릴렉스체어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머리까지 받쳐주니 훨씬 편합니다.
대신 접었을때도 길이가 길어서 공간 차지는 좀 많이 하네요.

그밖에 물품들..

텐트도 여러동 전시되어있고, 전시되어있지 않은것들은 입간판으로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버너와 일체형인 테이블
이것도 엄청 갖고싶네요.

코펠도 필수품이죠!

 

 각종 소모품과 전등 그밖에 캠핑에 필요한것들이 구비되어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직접와서 보고 바로 구매하기에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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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피곤해서 누운거 아닙니다.
무너지지 않고 튼튼한지 체험해보려고 잠깐 누워본겁니다. 어흠.

이제 매주 캠핑용품을 보러 가게 될것 같습니다.

관심이 없었을때는 몰랐는데 의외로 주위에 캠핑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들이 있고, 어떻게 알았는지 가는곳마다 사람이 엄청 많네요.

캠핑 안하고 살았던 저만 몰랐던가 봅니다.

아무튼 우리 떡구 덕분에 캠핑의 길로 들어서게 되니 고마운거 하나 추가네요.

 

오늘 갔다온 곳은 캠핑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소문이 난 고릴라캠핑 김포점 입니다.

 

고릴라캠핑은 저번에 갔었던 코베아 인천계양점과는 좀 다른 분위기입니다.

제 느낌으로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저 어릴때 많이 있었던 천냥마트같은 분위기?

(다이소같은 현대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동네마트이지만 저렴한 잡동사니 마트같은 느낌)

공장지대같은 곳에 위치해있는데, 고릴라캠핑 매장 앞은 주차공간이 다 찼는지 직원분들이 골목 입구까지 나와서 제2주차장으로 안내해주었습니다.

매장까지는 조금 걸어가야 했지만 주차할 곳이 없어서 뱅뱅 도는것보다 안내요원이 안내를 해주는것이 훨씬 친절하게 니껴지더군요.

 

 

요즘은 어딜가나 마스크 필수 착용이어서 마스크 쓰지 않고서는 입장이 안됩니다.

손세정제도 필수로 비치 되어있구요.

주차장이 꽉찰만큼이면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아시겠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전체적인 풍경 사진은 패스하고 판매하는 물품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집에 일반 망치가 있지만 캠핑용으로 하나 더 필요하겠더라구요.

저는 사진에서 왼쪽에 보이는 놈으로 구입했습니다.

 

 

코베아 매장에서 봤던 것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합니다.

물론 디자인은 코베아 매장에서의 것이 좀 더 예쁘네요.

캠핑은 갬성을 빼놓을수는 없기에 가격과 디자인의 사이에서 고민을 해봐야 할 듯 합니다.

 

 

스토브도 참 종류가 여러가지네요.

 

마눌느님이 선풍기도 있어야 한다고 하기에 저는야외에 있는데 대체 선풍기가 왜 필요하냐 반항을 해보았지만, 저번에 엄청 더운날 타프를 한번 쳐보니 역시 마눌느님 말이 맞다는 것을 깨닫고야 말았습니다.

여름 캠핑에는 선풍기가 필수로 필요합니다.

비오듯 흘리는 땀을 선풍기의 시원한 바람으로 말릴수가 있어야 불도 피울수가 있습니다. 하핫.

 

고릴라캠핑은 코베아매장보다 텐트의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여러 회사의 텐트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타프를 하나 구입했는데 폴대가 영~~시원찮더라구요.

메인 폴대 2개밖에 없고..

그래서 눈여겨 보게된 폴대.

확실히 타프에 기본 구성으로 있는 폴대보다는 튼튼합니다.

타프를 치려면 메인폴대 2개, 사이드폴대 4개 필요해서 함께 구입했습니다.

 

캠핑을 가게되면 여러가지 챙겨야 할 물건들이 많이 있지요.

이런저런 잡다한 것들을 착착 정리해서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폴딩박스.

이것도 필수로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폴딩박스는 앞으로도 문을 열수가 있군요.

 

앞으로 열 수 있는 폴딩박스의 몸체 가격만 19500원

우드상판은 따로 25000원.

폴딩박스도 다른데보다는 저렴한 편이지만 캠핑용품...다 구매하려면 돈 더 많이 벌어야 겠습니다.

캠핑은 장비빨이라던데 우선은 쪼렙부터 시작할수밖에 없겠네요.

 

저같은 초보캠핑러를 위한 캠핑용품 추천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것들을 추천해 놓은것이니 브랜드를 달리 하더라도 여기 품목들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테이블을 두개 연결하고 그 가운데 가스레인지를 접합시킨 상품이 눈에 띕니다.

 

요 철판도 탐이 나네요.

저기다가 삼겹살 구어먹고 볶음밥까지 하면, 캬~~~

소주가 대여섯병은 절로 넘어갈 듯 합니다.

 

둘이 꽁냥꽁냥 앉아 있을 수 있는 2인용 캠핑의자

 

 

하핫.

제빙기까지 있네요.

이런것들을 다 챙겨가기엔 1박2일로만 캠핑을 떠나면 너무 억울할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 올려 놓을 수 있는 미니 선풍기들도 있고,

 

조리도구를 정리하여 넣을 수 있는 가방.

 

각종 주전자, 식기, 코펠 등..

사야할것들, 사고싶은것들이 자꾸 눈에 들어와서 큰일입니다.

 

 

스토퍼도 구입했는데 삼각스토퍼가 고정력이 좋다고해서 삼각스토퍼로 구매했습니다.

줄에 스토퍼 끼우는 것은 다음에 포스팅 한번 하겠습니다.

 

 

폴대지키미.. 이건 그냥 노파심에 한번 사볼까 고민했던 아이템.

타프를 칠때 폴대를 좀더 강력하게 지지해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단조팩은 40cm 이상 되는 것을 사용해야합니다.

텐트나 타프를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구성되어져 있는 단조팩은 15cm 정도밖에 안되어서 바람이 불면 금방 뽑혀버립니다.

 

로프 잘라서 묶는 법, 스토퍼 사용법 다음에 한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메인조명, 테이블조명 등 조명도 필수 아이템 입니다.

이 랜턴은 건전지로 하는건지 가격이 매우 저렴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가게 된다면 달고나 한번 꼭 해주고싶습니다.

어릴때 달고나 만든다고 국자 태워먹고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당한 적 있으신 분들 많으시죠?

이젠 제가 돈주고 사서 하는거니까 태워먹어도 혼나지는 않겠지요?

아...마눌느님....ㅠ.ㅠ

 

 

은근 없으면 생각나는 아이템인 모기채. 저렴하니까 하나씩들 구비하세요.

 

간단히 챙겨갈 수 있는 여행용 세트 (치약, 칫솔, 삼푸 등)

 

 

탐나는거 사진으로라도 한번 더 찍고 돌아왔습니다.

충동적으로 한꺼번에 막 사지 말고 정말 필요한지 두세번 생각하고 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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