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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캠핑이던 생존캠핑이던 기본장비는 갖춰야겠지요!
이제 캠핑을 준비하려면 동계캠핑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여름에 사용하던 텐트를 겨울에도 계속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여름 텐트는 가볍고 간단하게 칠 수 있지만

두께가 얇기 때문에 방한에 부적합하고, 짐이 많은 동계에는 좁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도 텐트를 구입하려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 캠핑트렁크 인천점 상세정보 **

 

전화번호 : 070-4103-4452

매장주소 : 인천 계양구 서운동 134-30 3층

주력상품 : 캠핑용품 

주차 : 매장 앞 가능

 

 

캠핑용품 판매하는 곳이 여러군데 있지만

어디에 어떤 매장이 있는지 쭉 나와있는게 없어서

찾기가 조금 힘드네요.

이날은 캠핑트렁크라는 곳엘 다녀왔습니다.

 

 

캠핑트렁크는 전국에 25개의 매장이 있나보네요.

전국 매장의 전화번호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인천이 가까워서 캠핑용품 전문점 캠핑트렁크 인천점으로 갔습니다.

넓은 공간이 필요한 곳인만큼 공단이 모여있는 쪽에 있더라구요.

 

 

매장은 정돈이 잘 되어있는 편이었습니다.

 

 

캠핑트렁크는 새제품도 판매하고 중고제품도 판매하고 있어요.

 

각종 중고 텐트와 캠핑용품이 있는데

새제품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긴 하지만

펼쳐보지 못해서 아쉽더군요.

가격도 다 잘 붙어있는게 아니라서 매번 물어보기도 그렇고

이런 부분은 매장에서 좀 더 신경써주었으면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중고제품 구입 순서라던가 그런것도

매장 한쪽에 붙여서 안내해주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고제품 중에서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업어오려고 했는데

우선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패스~

 

그밖에 새제품 중에서 구매해야 할 것들을 열심히 스캔해봤습니다.

부피가 큰 테이블을 폴딩으로 접을 수 있게 만든 것은 정말 획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게도 가볍고 부피도 작아서 캠핑에 적합한데

가격이 좀 비싸긴 하죠.

그래도 좀 할인된 금액이니 찍어둡니다.

 

 

캠핑 둘째날 아침이면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데 인스턴트커피가 아닌 드립커피로 시작하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요~?

갬성을 추구하지 않아도 저 드립퍼는 탐이나긴 합니다

앞에 막대기 여섯개묶음은 뭔가 하고 유심히 보고있으니 주전자받침이라고 하네요.

 

 

설겆이하고 그릇 말릴때 필요한 건조망

 

여름에 물놀이하고 뒤집어쓰고 있으면 좋을 판초인데

이것은  좀더 따뜻한 재질로 되어있네요.

밤에 체온이 떨어질떄 간단하게 담요 대신 걸칠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보아던 스노우라인 텐트도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스노우라인 포티스 2 텐트 입니다.

전실이 상당히 넓고 개방감이 좋더군요.

색상도 화이트여서 환하구요.

 

4인 가족용으로 손색이 없어 보이는 스노우라인 텐트 였습니다.

 

 

갬성캠핑이 아니더라도 예쁜 랜턴은 필요하죠.

이 랜턴은 테이블에 놓을수도 있고 스텐드에 걸수도 있어서 실용도가 높아보입니다.

다만 가격이 사악할뿐...ㄷㄷㄷ

 

꼭 필요한 메인 조명도 판매합니다.

LED 랜턴 크레모아 입니다.

 

크기별로 가격이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한 7만원 선의 랜턴과 테이블랜턴 등 보조랜턴이 있으면 괜찮은것 같습니다.

 

 

 

 

 

집에 원래 쓰던 부르스타가 있어서 그거 하나 가지고 캠핑 가봤는데

가스레인지 하나 가지고는 요리하기가 참 불편하군요.

그래서 차라리 불 2개 있는 버너로 장만해서 그걸 들고다닐까

아님 소형 스토브 하나 더 구입해서 부르스타와 같이 가지고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캠핑장 다니다보니 테이블에 하나씩 있는 구이바다..

요즘엔 구이바다 비슷하게 디자인이 많이들 나오는거 같습니다.

구이바다가 가격이 좀 나가니까요.

 

 

저는 예전에 부모님이 가지고 다니시던 아주 오래된 코펠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아직은 쓸만하지만 언젠가 코펠을 바꿔야한다면 3중바닥으로 되어있는 코펠세트를 사고 싶네요.

일반 코펠은 무게가 가벼워야 하니까 바닥이 얇거든요.

바닥이 얅으면 음식이 탈 수가 있어서 불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일회용 안쓰고 이런거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이중으로 되어있는 스덴 컵이라 손으로 그냥 잡아도 뜨겁지 않을 것 같네요.

찬물을 넣어도 밖으로 물이 비쳐서 젖지도 않을꺼구요.

4개들이 셋트라 구매를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조리에 필요한 도구들이 셋트로 들어있는 유용한 제품이네요.

도구들은 집에 다 있는거라서 요 가방만 사면 되겠습니다.

 

 

양념통도 전용가방과 양념통셋트가 있네요.

점점 늘어가는 짐들 ㅎㅎㅎ

 

 

TV에서 밀리터리 반합에 라면을 끓여먹는걸 보여주는데 얼마나 맛있어 보이던지 이거 지를뻔 했습니다.

마눌느님 없이 혼자 한번 와서 사야겠어요.

 

 

노지캠핑이 아닌 캠핑장으로 캠핑장을 가신다면 필수로 필요한 릴선 입니다.

보통 20M 이상이면 쓸만하니까 디자인과 용도를 잘 선택해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스텐드 등에 걸 수 있는 쓸모가 많은 고리와 도끼도 보이네요.

 

 

텐트가 바람에 날라가지 않게 하려면 단조를 단단하게 박아야 하는데요,

40CM 정도 되는 것은 박아줘야 바람이 불어도 뽑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통 텐트에 들어있는 철심, 단조는 약 15CM 정도밖에 안되서 금방 쑥 뽑히거든요.

 

 

티비 캠핑 프로그램에 많이 소개되고 있는 자충매트.

자충매트 뭔지 다들 아시죠?

인위적으로 바람을 넣지 않아도 마개만 열면 알아서 바람이 충전되는 매트 입니다.

텐트 안에 매트를 깔아주셔야 몸이 베기지 않게 잘 수 있어서 필수 준비 품목입니다.

 

 

활용도가 높은 폴딩박스

이것저것 담아 가기 좋고, 유사시엔 테이블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집에 가와서는 딱 접어가지고 부피 크지 않게 보관 가능해요.

 

스텐리 워터저그가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관계로다가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노란통 워터저그 여기서도 판매하네요.

그나저나 블랙색상의 아이스박스 참 예쁘네요

 

이거이거 꼭 살껍니다. 그리들.

고기도 구어먹고 볶음밥도 해먹고 닭볶음탕도 할수있다구요~

 

캠핑은 불멍을 위해 간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불멍을 위해서는 세로로 긴화로대를 준비하는게 좋고

고기를 구워드실 용도라면 넓은 화로대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둘다 가져갑니다만 ㅋㅋㅋㅋㅋ

 

산다는건 아니고...어흐흠...

불을 계속 피면서 스튜같은걸 넣고 하면 분위기가 있겠다..하고 생각을 하는거죠.

아내한테등짝 맞았습니다.

 

 

각종 도구를 걸어놓을 수 있는 인디언헹거.

장갑이랑 토치, 주전자 등을 걸어놓기 좋습니다.

 

 

이게 바로 스노우라인 세턴2룸 텐트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블랙색상이라 예뻐서 눈길이 가네요.

지금 지프 실베스터2 텐트랑 스노우라인 새턴2룸 텐트랑 어떤걸 살까 고민중인데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쁩니다.

 

 

스노우라인 새턴2 전실 내부 모습입니다.

굉장히 넓어서 의자가 4개도 더 들어가네요.

이너텐트도 블랙색상~

마눌느님은 조금 어둡다고 하네요.

음..고민고민..

동영상으로 공간감이랑 느낌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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