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캠핑용품을 어디서 구매해야하나 검색을 많이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보기는 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 만져보고싶고, 의자같은건 앉아보고싶기도 하고, 텐트는 공간감을 직접 느끼고싶어 오프라인매장도 되도록 가보는 편입니다.
거주지가 인천인지라 아무래도 인천에서 가까운곳을 찾아가게되는데 김포, 인천, 서울 등지이죠.
오늘은 인천 송도에 있는 고릴라캠핑 송도점으로 가보았습니다.

 

분명히 네비를 잘 찍고 가서 네비는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는데 고릴라캠핑이 안보입니다 ㅠㅠ
그래서 주위 아무데나 주차를 하고 내려서 보니 매장이 눈에 보이네요 ㅎㅎㅎㅎ
매장앞에 주차장이 아주 작게 있지만 거의 주차하기 어렵다고 보심 될겁니다.
주차는 그냥 주위에 대는것으로...
주차부분에서는 고릴라캠핑 김포점이 낫네요.
김포점은 공단 깊숙히 위치해있지만 공단 초입부터 주차요원이 나와서 안내를 해주거든요.

고릴라캠핑 송도점 내부입니다.
창고형매장이다보니 마트처럼 잘 정돈되어 있는 느낌은 아니지만 캠핑에 필요한 물품들이 갖춰져있습니다.

바베큐할때 필요한 숯도 종류별로 있어 하나 골랐습니다.
나무로 불을 지피지만 처음 불 붙일때 숯을 함께 이용하면 좀더 빨리 불을 붙일 수 있거든요.

장갑도 필수지요!
3M장갑도 색깔별로 있습니다.

가종 토치들
저는 이미 토치를 인터넷에서 구매를해서 살 필요는 없었지만 가격은 인터넷과 크게 차이가 없네요.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폴딩박스가 크기별로 대기~

캠핑장 데크 사용할때 폴대를 바닥에 고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데크팩도 있구요.

테이블 옆면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카즈미 멀티 행어

가볍고 몸을 감싸주어 편안한 캠핑의자.
오프라인매장의 좋은점이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다는건데요,
의자의 경우 직원의 제지없이 마음대로 앉아볼 수 있어서 구매를 할 때 많은 도움을 줍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고있는 그리들도 크기별로 있습니다.
고기 구어먹을때도 좋고 볶음밥이나 다른 구이류들도 거뜬이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죠.

불멍할때 필요한 화로대는 저도 2개 가지고 있습니다.
끝이 없는 캠핑도구의 소유욕...
근데 다 필요한거란말입니다.
하하하! ..

불판의 업그레이드.
가격도 저렴해서 고민중인 아이템입니다.

낚시할때 사용하는 의자가 있었는데 오래 앉아있으면 조금 불편해서 릴렉스체어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머리까지 받쳐주니 훨씬 편합니다.
대신 접었을때도 길이가 길어서 공간 차지는 좀 많이 하네요.

그밖에 물품들..

텐트도 여러동 전시되어있고, 전시되어있지 않은것들은 입간판으로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버너와 일체형인 테이블
이것도 엄청 갖고싶네요.

코펠도 필수품이죠!

 

 각종 소모품과 전등 그밖에 캠핑에 필요한것들이 구비되어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직접와서 보고 바로 구매하기에 적절합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동해바다로 휴가를 다녀온 뒤 계속 비가 오는 바람에 세차를 바로 하지 못해서 혹시나 우리 떡구가 녹슬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사는곳도 어차피 바닷가 근처면서 웬 오바?
하하하. 그러게요...
그치만 얼른 세차를 해서 바닷물의 짠기를 씻어주어야겠다는 생각에 꽂혀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다 주말, 기적처럼 날씨가 화창해져서 드디어 세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야호!!


차사랑공업사 셀프세차장

 

집에서 핸드폰하던 마눌느님을 꼬시고 꼬셔서 집 근처에 있는 손세차장에서 셀프세차를 하기 위해 도착한 곳은 바로 이곳!!

세차할 수 있는곳은 총 4군데로 규모가 큰곳은 아닙니다.
그래도 집근처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아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떡구의 상태를 보니 많이 심각...
분명 분진가루도 많을겁니다.

멋진 검정색인 외부는 먼지가 묻으면 많이 지저분해 보이네요.
알면서도 펄블랙 색상을 포기할순 없었죠.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스스로 닦고 광내고 다녀야지요.

특히 폭스바겐 티구안의 고질적인 부분
엉덩이쪽인 이곳은 정말 안습입니다 ㅠ.ㅠ
하지만 더러웠던만큼 깨끗해지는 과정이 더 뿌듯한 법!
어서 빨리 씻겨주고 싶네요.

 

 자,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전에 스파크를 탈때는
처음 구매시부터 중고차였기에 사실 세차장에서 셀프세차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주유소에서 기계세차를 하거나 집앞에서 간단3분세차? 고정도로 충분했으니까요.

셀프손세차말고도 업체에 맡겨서 세차하는 방법도 있나봅니다.

가격대가 붙어있네요.

그렇지만 저는 처음이고! 떡구가 소중하므로! (물론 셀프가 저렴하기도 하고 ㅎㅎㅎ)

셀프손세차를 하기로 합니다.

이미 셀프세차용품도 질러가지고 데리고 왔으니까요.

 

 

셀프세츠부스가 운좋게 비어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세차를 시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많이 붐비지 않은 해가 쨍쨍한..아주 힘든시간에 갔기 때문일지도 모르지요.

 

 

이게 셀프세차기 인데요,

동전을 넣어서 작동시키는 겁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무조건 2,000원을 넣어야 시작이되고 시간이 부족하다면 500원씩 추가해서 시간을 늘리는 시스템입니다.

2,000원을 넣고 시작버튼을 누르면 3분이 셋팅되요.

3분동안 물총 프리타임~~

떡구에게 쌓여있던 먼지를 먼저 제거해주는 예비세차를 합니다.

저는 2,000원 넣고 추가 1번 해서 예비세차를 2500원에 했어요.

근데 하고나서보니까 2,000원 한번으로도 예비세차는 충분한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한번 물총세례 쏴주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물총으로~~

혹시나 바닷물이 바퀴에 묻었다가 튀어 안쪽을 부식시키지 않을까 염려되어 특히 안보이는 안쪽을 신경써서 예비세차 해주었습니다.

 

 

이미 물세척만으로도 먼지가 많이 제거되어 훨씬 깨끗해진 모습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이대로 세차를 끝낼수가 없지요?

구입해가지고 온 카샴푸를 물에 풀어 거품을 낸 뒤 떡구에 정성스럽게 샴푸질 합니다.

 

룰룰루~~

땀이 비오듯 하지만 마음은 즐겁네요 ^-^

 

새로산 차가 혹여나 다칠까 염려되어 와이퍼를 제대로 들지도 못하고 샴푸질을 했습니다 ㅋㅋㅋ

나중에는 와이퍼 드는 방법을 알게되었지만 이때는 소심하게 스스슥~~

 

 

 

제일 안타까웠던 뒷태도 먼지가 없어지는 뿌듯한 광경~

 

모시고 온 마눌느님이 해주신 타이어 세척.

타이어전용솔로 타이어 옆면을 박박 문질러 찌든떼를 제거해주셨습니다.

 

 

저는 분주하게 파노라마썬루프도 박박 닦고,

 

 

휠은 휠전용세척제를 뿌려서 분진가루도 제거해봅니다.

 

 

룰룰루~~~

 

그리고 이어진 2차 물총타임~!

스타트시 2000원, 추가 1500원 해서 총 6,000원으로 셀프손세차 했습니다.

(예비세차 2500원, 본세차 3500원)

 

아우~~

너무나 속이 시원하네요.

이래서 손세차 하나봅니다.

 

크~~

샤워를 마치고 나온 나의 떡구~♡

물기도 하나하나 닦아주니 코팅을 하지 않아도 번쩍 번쩍 합니다!!

 

 

제일 뿌듯한 뒷태~

계속 이렇게 깨끗한 상태이면 좋으련만 몇일이나 갈련지 ㅎㅎㅎㅎ

 

마눌느님이 세차하느라 수고했다며 기념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땀범벅이지만 새차같이 깨끗해진 떡구를 보며 아~~~~주 뿌듯함을 느낍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 폭스바겐 티구안 스타트 스톱 시스템이란?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바뀌어 운전자가 차를 멈추면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고, 차를 출발할 준비가 되면 자동으로 다시 시동이 걸리는 시스템 입니다.

스타트 스톱 시스템을 이용하면 연료를 절약하고 CO2 배출량을 감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스타트 스톱 시스템 사용하기

 1. 브레이크를 밟고 차가 정지하기를 기다립니다.

 2. 브레이크 페달을 계속 밟고 있으면 엔진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3. 다시 출발하기 전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데면 엔진시동이 자동으로 다시 걸립니다.

 4. 스타트 스톱 시스템을 원치않으면 기어 옆에 A(OFF) 스위치를 눌러 끄면 됩니다.

 5. 스타트 스톱 시스템은 시동 스위치가 켜질때마다 자동으로 가동됩니다.

 

■ 스타트 스톱 시스템은 다음의 경우에만 작동됩니다.

 1. 운전석 도어와 보닛이 닫혀 있을 때

 2.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였을 때

 3. 차량이 마지막으로 멈춘 후 4km/h 이상으로 움직이고 있을 때

 4. 차량에 트레일러가 연결되어 있지 않을 때

 

■ 다음의 경우 엔진이 꺼지지 않습니다.

 1. 엔진이 스타트&스톱 모드에 필요한 최소 온도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을 경우

 2. 에어컨에서 선택한 실내 온도에서 아직 도달하지 않았을 경우

 3. 외부 온도가 매우 높거나 낮을 경우

 4. 앞유리에서 서리를 제거중일 경우

 5. 주차보조 장치 또는 파크 어시스트가 켜져 있을 경우

 6. 배터리 충전량이 너무 낮을 경우

 7. 스티어링 휠을 최대로 돌린 상태 또는 조향 시

 8. 차량이 멈추기 전에 후진 기어 상태였던 경우

 9 차량이 가파른 경사로에 있을 경우

 

■ 다음의 경우,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엔진이 자동으로 시동됩니다.

 1. 차량이 굴러가기 시작하는 경우

 2. 앞유리에서 서리를 제거중일 경우

 3. 에어컨에서 선택한 온도와 실제 차량 내부 온도 사이의 차이가 큰 경우

 4. 브레이크 페달을 연달아 여러번 밟을 경우

 5. 배터리 충전량이 너무 낮을 경우

 6. 전력 소비량이 너무 클 경우

반응형

+ Recent posts